메밀꽃 필 무렵은 1936년 [조광]지에 발표된 이효석의 단편소설이다. 소설의 주 무대는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일대이며, 마치 시처럼 서정적인 표현이 다수 사용됐다. 원제는 [모밀꽃 필 무렵]이다.
저자 - 이효석
일제 강점기의 작가, 언론인, 수필가, 시인이다. 한때 숭실전문학교의 교수를 지내기도 했다. 호는 가산이며, 강원 평창 출생으로 한국의 대표적인 단편소설 작가이다. 주요 작품으로는 [메밀꽃 필 무렵], [운수 좋은 날], [그리고 봄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