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 다스리기: 행복한 삶을 위한 감정 안내서"는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수적인 감정 지능의 세계로 안내하는 길잡이입니다. 이 책은 최신 심리학과 신경과학 연구를 바탕으로 감정의 본질과 작동 원리를 쉽게 설명하고, 이를 일상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방법들을 제시합니다.
총 5개의 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감정의 기본 이해부터 시작하여 기본 감정 탐구, 복잡한 감정 이해하기, 감정 관리의 기술, 그리고 감정과 삶의 영역까지 폭넓게 다룹니다. 각 장은 독자들이 자신의 감정 세계를 더 깊이 이해하고 탐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첫 번째 장에서는 감정의 정의와 기능, 생물학적 기반, 진화적 관점, 문화적 영향 등을 살펴봅니다. 두 번째 장에서는 기쁨, 슬픔, 분노, 공포, 혐오 등 기본 감정들의 특성과 기능, 그리고 이를 건강하게 다루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세 번째 장은 죄책감, 수치심, 질투, 사랑 등 복잡한 감정들을 탐구합니다.
네 번째 장에서는 감정을 인식하고, 표현하며, 조절하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소개합니다. 마지막 장에서는 감정이 의사결정, 창의성, 리더십, 건강, 사회 변화 등 삶의 다양한 영역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합니다.
이 책은 감정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을 위한 것입니다. 자신의 감정을 더 잘 이해하고 싶은 일반 독자들, 대인관계나 직장에서의 감정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싶은 이들, 그리고 심리학이나 상담 분야를 공부하는 학생들 모두에게 유용한 통찰과 지식을 제공할 것입니다.
이 책은 감정을 단순히 통제의 대상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소중한 자원으로 바라봅니다. 저자는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자신의 감정과 더 친밀해지고, 그것을 삶의 풍요로움과 성장의 원천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노병진 작가는 20년 동안 다양한 직업을 거치며 인간의 감정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쌓아온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그의 경력은 편의점 아르바이트에서 시작하여 영업사원, 중소기업 인사담당자를 거쳐 현재는 일반 회사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다채로운 경험을 통해 노병진은 일상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감정의 순간들을 세밀하게 관찰하고 기록해왔습니다. 특히 그는 자신의 감정 조절에 어려움을 겪었던 청년기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감정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노병진의 글쓰기는 독특한 '감정 일기'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매일 밤 그날 느낀 감정을 상세히 기록하고 분석하는 습관은 그를 감정 전문가로 성장시켰습니다. 이 과정에서 그는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의 감정 변화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능력을 키웠습니다.
그의 글은 복잡한 심리학 이론을 쉽고 친근하게 풀어내는 능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감정 다스리기"는 그의 오랜 시간 축적해온 감정에 대한 통찰과 실천적 지혜를 담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 그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감정 관리 방법을 제시합니다.
노병진은 "모든 감정에는 이유가 있고, 그 이유를 이해하는 것이 행복의 시작"이라고 믿습니다. 그의 목표는 독자들이 자신의 감정을 친구처럼 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여가 시간에는 등산과 명상을 즐기며 자연 속에서 감정의 균형을 찾는 노병진. 그는 "산에 오르는 과정이 우리의 감정 여정과 닮았다"고 말하며, 이를 통해 얻은 깨달음을 글로 풀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