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이들이 즐겨 쓰는 속담, 명언, 사자성어에는 누구나 공감하는 공통된 생각이 담겨 있다. 하지만 이런 말들이 모든 순간에 항상 잘 들어맞지는 않는다. 속담, 명언, 사자성어가 때론 이렇게, 때론 저렇게 적용할 수 있는 상황들을 생각해보며 생각을 비틀어 보았다. 이를 통해 다양한 생각으로 시각을 넓혀 인생을 살아가는데 지혜를 얻으면 좋겠다. 이번 편은 사자성어다.
저자 - 신수영
생각은 다양하고 존중받아야 한다. 하지만 본인도 모르게 타성에 젖어 생각하는 순간들이 있다. 그 순간들을 항상 경계하고 살아간다. 누구나 맞다고 생각하는 이야기의 반대편에서 할만한 이야기를 풀어가는 것을 좋아한다.
저서로는 <발상의 전환 - 속담편>, <발상의 전환 - 명언편>, <발상의 전환 - 사자성어편> 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