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작품은 강소천의 [꿈을 찍는 사진관]입니다.
사람은 시간이 흘러도 새로운 삶을 사는 것이 아닙니다. 어찌 보면 예전이나 현재나 비슷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문학작품을 읽으면, 그 시대의 삶과 경험을 느끼고 깊은 사색을 할 수 있습니다. 좋은 문학 작품을 읽으며 오늘날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에 교훈을 얻는 시간을 가져보기 바랍니다.
저자 - 강소천
대한민국의 아동문학가, 시인, 소설가이다. 본관은 진주(晉州)이다. 1930년 [아이생활], [신소년] 등에 동요 [버드나무 열매] 등을 발표하고, [조선일보] 현상문예에 동요 [민들레와 울아기]가 당선되었으며, 그 뒤 [닭]을 비롯한 동요·동시를 발표하여 문단에 등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