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 레티의 어른을 위한 동화 "스미, 네버랜드에 가다"
후크 선장의 충직한 심복이었던 갑판장 스미. 후크선장과 동료들을 잃고 나서 10년 만에 네버랜드에 다시 돌아오게 됩니다. 이제는 새로운 해적단의 선장이 된 스미와 동료들은 네버랜드에서 무슨 일을 겪게 될까요?
얀 레티는 상상의 틈새를 탐험해 나가며,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동화의 숨겨진 뒷이야기를 창작의 소재로 삼는 것을 좋아하여 세계 여러 나라의 동화에 두루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얀 레티의 어른을 위한 동화" 시리즈 <냥이 셰프>, <키다리 아저씨의 어떤 진실>, <이상한 나라의 하트 여왕>, <위대한 마술사와 알라딘>, <인터뷰: 헨젤과 그레텔> 외 다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