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 레티의 어른을 위한 동화 "소인국 관광"
레뮤얼 걸리버가 세계의 외딴 나라의 여행을 다녀온 후 걸리버 여행기라는 책을 집필한 것은 유명합니다. 그중 소인국으로 알려진 릴리풋과 블레푸스쿠 두 나라는 걸리버가 다녀간 이후 많은 사람들이 찾게 되었습니다. 그곳은 어떻게 변했을까요? 이 책을 읽으며 알아보시죠.
얀 레티는 상상의 틈새를 탐험해 나가며,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동화의 숨겨진 뒷이야기를 창작의 소재로 삼는 것을 좋아하여 세계 여러 나라의 동화에 두루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얀 레티의 어른을 위한 동화" 시리즈 <냥이 셰프>, <키다리 아저씨의 어떤 진실>, <이상한 나라의 하트 여왕>, <위대한 마술사와 알라딘>, <인터뷰: 헨젤과 그레텔> 외 다수가 있습니다.